지난 불금 5인방

룸/풀싸롱 기행기


지난 불금 5인방

칼바람 1 36,726 2016.05.09 01:26
불금 직장 선후배 5명이서 달리고왔습니다 

저의 강추로 태수대표님한테 다녀왓구요

태수형처럼 신경많이 써주는 구좌 마니 없는듯 

5명이서 의견을 마추기가 힘들었지만 

5명중에서 3명이 태수형한테 케어를 받아봐서 

다수결로 당첨 

도착해서 술부터 초이스까지 일사천리로

쭉쭉 준비해주시네요

이럴때 모두 이끌고 찾아간 나의 

어깨는 으쓱 으쓱 해진답니다 

5명이서 겹치지 않기위해 

미리 초이스 순서를 정해놓아서 초이스 빨리 되었습니다

이리 정해 놓는게 좋은게 이래야 

혹시 겹치었을때 서로 의도 안상하고 좋은거 같음

여러명이 가니까 노래도 부르면서

시끌벅적 하고 분위기는 업업 

ㄴ노래부르면서 가슴도 만지고 부르고

다음날 쉬는날이고 모두 놀기로 맘먹고와서 

폭탄주 쭉쭉 마시고 달렸드랬죠

오랫만에 술을 먹으니 훅가더라고요 

원래는 3타임정도 먹으려 했는데 

급 취해서 그리고 마누라한테 전화온 선배님도 있어서 

연장해서 2타임먹고 저는 선배님과 먼저 나오고 

나머지 3명은 2번더 연장하고 놀았답니다

요즘 몸이 안좋나 원래 술 잘먹고

끝까지 달리는 성격인데

급 취하다니 에구

뱃살도 빼고 운동좀 해야겠네요 

파트너들 와꾸나 마인드 좋았구

태수형이 꼼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어서 

여러명이 갔는데도 매끄럽게 불편함없이 놀았네요



Comments

정용태 2016.05.09 01: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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