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금 직장 선후배 5명이서 달리고왔습니다
저의 강추로 태수대표한테 다녀왓구요
태수형처럼 신경써주는 구좌 마니 없는듯 ...
5명이서 의견을 마추기가 힘들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강추했고 선배중 한명이 태수형 케어를 받아봐서
옆에서 도와줘서 이쪽으로 달렸습니다
도착해서 술부터 초이스까지 일사천리로
쭉쭉 준비해주시는 ~~
이럴때 모두 이끌고 찾아간 나의
어깨는 으쓱 으쓱 해진답니다
5명이서 겹치지 않기위해
미리 초이스 순서를 정해놓아서 초이스 빨리 되었네요
이리 정해 놓는게 좋은게 이래야
혹시 겹치었을때 서로 의안상하고 좋은거 같음
여러명이 가니까 노래도 부르면서
시끌벅적 하고 분위기는 업업
노래부르면서 백허그 가슴도 만지며 부르고
다음날 쉬는날이고 차도 모두 놀기 맘먹고와서
놓고와서 폭탄주 쭉쭉 마시고 달렸드랬죠
오랫만에 술을 먹으니 훅가더라고요
원래는 2타임 먹으려 계획하고 갔는데
급 취해서 그리고 마누라한테 전화온 선배님도 있어서
저는 1타임먹고 선배님과 먼저 나오고
나머지 3명은 연장하고 놀았습니다
요즘 몸이 안좋나 원래 술 잘먹는데
급 취하다니 에구
뱃살도 빼고 운동좀 해야겠네요ㅠㅠ
추천받아 그런지 역시 아가씨들은 마인드 좋았구
태수형 꼼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어서
여러명이 갔는데도 매끄럽게 불편함없이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