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
11월의 끄트머리 | |
다은 | |
주간 | |
첫만남 10점 만점에 19점, 조만간 100점?? |
오빠, 내일은 꼭 와야해~ 라는,
토토실장님의 꾀임에 빠져서가 아니라 일하기 싫어서 오전에 업무 대~~충 다 처리해 버리고,
외근 나갔다가 점심 식사 후 사무실로 안 들어가고 애플로 갔습니다.
믿고 보는 몇 실장님들에게 새로운 여인 소개받을 때, 가끔은 어떤 스타일인지 조차 묻지 않기도 하는데,
전날 두어 시간 채 못 잤기에 그런 것 묻지도 않고 대기 시간 1시간 여를 객실에 대기하며 잠이 듭니다.
잠결에 들려오는 '모실께요' 하는 삼촌의 소리,
잠도 안 깬 채 터벅터벅 삼촌을 따라 들어간 방에서
다은이를 보자 마자 잠이 확 깨버립니다.
전혀 쎅시하지 않고 귀엽고 상큼한 교복을 입고 있는 조금 까진 고딩어처럼 보이는 그녀에게 처음 건넨 말....
너, 여기 있어도 돼???
꺄르르~ 웃으며 오빠 저 나이 많아요~ 하며 나이 많음을 슬퍼하는 듯한 이 아이..
그 많은 나이 스물 둘........
전형적인 미녀상이라기 보다는 요즘 아이들 스타일로 참 이쁜 아이....
뽀얀 피부에 참 매력적인 눈, 조금은 몽환적이며 쎄끈한 느낌까지 주는 아이....
푹 엥겨오는 느낌이 참 좋은 아이....
씻기다가 상체만 구부려 BJ 를 하는데 내 꼬츄가 보였다 사라졌다 하는 이쁜 얼라 얼굴...
침대에 누워 끌어안다가 키스를 하는데 참 맛있습니다.
풋풋한 애무를 받고 그녀를 눕혔는데,
아흐.....
쎅을 잘 느끼는데 그닥 경험은 없는 아이인지 어쩔줄 몰라 하는 활어..
이렇게 느끼면 힘들어 일 못할 텐데 하는, 아무도 묻지 않는 나만의 염려....
나올 때, 그냥 주머니 속에 숨켜 나오고 싶은 소녀.....
오피에서 처음 일 시작했다가 바리 안마로 건너왔다는데,
오피를 잘 가지는 않지만, 몇 해 전 지인이 예약까지 잡아놓는 바람에 보았던 스무살 초대박녀 보다 더 조흔 느낌...
최소 플5는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 방을 나옵니다.
이 아이, 좋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앗, 그러면 나는 그만 봐야 하는거???? ㅡ,.ㅡ)